하나님의 메시야 예수를 신약성서에서는 ‘주’라 고백한다. 이 칭호는 하나님의 메시야 예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며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성적, 인종적, 신체적, 생태학적 의미에서 예수가 왕이 되심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인은 오직 메시야 예수를 그들의 주로 가져야 하며 그에게 속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참 모습은 하나님 나라의 선취자이며 하나님과 인간의 대리자로 볼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중심적 말씀을 살펴보면 마가복음 1:15절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즉 하나님의 나라가 된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는 역사의 완성인 동시에 목표로서의
그리스도론(인격과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그것은 그의 신학이 ‘기독론적’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이란 단순히 예수그리스도가 그의 신학의 중심을 ‘이룬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적 강조는 ‘직접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대하는 하나님 자신을 가리
예수그리스도)의 의미
1. 예수는 본질적으로 메시야다
예수의 많은 칭호들 가운데서 예수의 존재를 가장 본질적으로 나타내는 칭호는 “메시야”칭호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예수 자신은 이 칭호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것은 예수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은 자기의 존재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Ⅰ. 예수그리스도의 명칭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히브리어 메시야()에서 인출되었다. 헬라어로(Χριστο), 영어로 Christ, 한국어로는 “그리스도”로 번역하였다.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기름 부음 받은 자”(the Anointed One)곧 메시야(Messiah)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직위적 명칭이다. 구약에 “기름을 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