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은 고요한 어두움을 깨운 커다란 종소리의 반향만큼 실로 컸다. 바르트의 기독론의 특징은 단순히 그의 신론과 창조론과 나란히 하여 그리스도론(인격과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그것은 그의 신학이 ‘기독론적’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이란 단순히 예수그리스도가 그
첫째로, 바르트의 사상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강조되었고 기독교교육의 기준은 성경 안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였다. 교육의 주제는 듀이나 코우가 강조하였던 ‘인간 삶의 정황’대신에 성경을 교육과정의 주제로 삼을 것, 둘째로 바르트신학에 근거한 교육학은 인간의 죄성에 바탕을 둔 인간학과
예수그리스도 이후 이 천년의 신학은 형이상학 내지 관념론의 지평에서 논의되어 왔으나 오늘날의 신학은 새로운 지평에로 옮겨지고 있다. 곧 역사학, 사회학 자연과학 등이 신학의 새로운 지평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역사라는 지평은 다른 지평을 통합할 만큼 보다 넓은 지평이며 또한 성
성경에 나타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과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주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피조물중에서 으뜸가는 존재로 창조되었다.(창 1:26-28; 요 1:1-13) 인간은 하나님
나는 누구이고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인간인 나의 힘으로 하지 못하는 것들은 무엇이며 우주만물이 움직이는 힘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하여 절대자인 신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동시에 종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그에 대한 실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