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근*현대사 시간을 통해 현대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짧은 수업시간으로는 시기가 긴 현대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대외적으로 여러사건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 알 기회가 없었다. 그리하여 이번 기회에 현대사
국사 과목을 수능 필수과목으로 해야 하는가 혹은 2008년 금성 좌편향 검정 근현대사 교과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등 국사과목에 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아 왔다. 그리고 이러한 논란은 최근 그 내용과 사관에 있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교학사 국사 교과서 문제로 정점을 찍고 있다.
따라서 우
국사 시간에 배우는 머저리 같은 '암기'와 가끔씩 TV나 잡지에 등장하는 독립투사 일대기, <해방전후사의 인식>, <태백산맥> 등 대학 시절 부분적으로 읽은 책들과 졸업 후 <아리랑>이나 기타 자료 등에서 간헐적으로 읽은 기억이 나에게는 전부였다. 그만큼 일제 식민지 시절 항일 독립투쟁에 대한 사실
Ⅴ단원은 본문의 내용이 대체적으로 이전 시대에 비해 보다 매끄러운 서술로 이해하기 용이했다. 용어 해설도 간략하게 잘 되어 있고, 131쪽의 조선의 중앙 정치 기구를 나타내는 자료는 본문에 제시된 내용을 도표로 나타내어 학생들의 내용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사진 자료가 본문의 내용과 적절히
Ⅰ. 서 론
필자가 학교 다닐 때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육에서 필수적으로 역사교육을 받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국사는 지난 2004년 수능 시험서부터 필수에서 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공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