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현 국책은행의 문제점
문어발식 업무영역 확장
- 민영화 대신 투자금융(IB)특화 선택
: 개발금융, 기업금융 중심의 성장 경험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국책은 행의 테두리 안에서는 성공 불가하다는 중론.
- 소매금융, 프라이빗뱅킹(PB), 방카슈랑스 진출로 민간 금융회사와 충돌.
해외투
금융 빅뱅의 촉매 역할을 해야 한다는 구상에서 비롯되었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은행산업의 구조조정이 미완에 그쳤고, 기존 은행산업의 구도와 지분구조를 볼 때 자발적인 M&A를 통한 금융 산업의 재편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인식도 메가뱅크론을 촉발시킨 배경 중 하나이다.
메가뱅크 방안은 우리
구속되는 초특급 사정작업이 이루어졌다. 이장에서는 현재 위기 상황에 봉착해 있는 우리나라 농협의 전망과 현재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방향과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할 농협의 발전상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장에서는 농협이 하는 일과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은행들은 지난해 3월말 현재 자기자본(BIS)비율(12%)과 기본자본(Tier 1)비율(8%)의 최소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금융감독원 공식자료는 통계기준에서 그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
바젤기준은 국제결제은행(BIS)의 바젤위원회가 세운 은행 자산건전성 조사기준이다. 바젤 2
조사 결과도 나옴에 따라 은행들이 주축이 돼 키코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 자금의 선별 지원이나 대출 만기 연장 등에 나서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 업계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보증 확대,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금융위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