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부패함은 사실이나 단순히 하나의 면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함은 잘못됨이 명확하므로 종교개혁 이전의 교회를 살핌에 있어 다각적 측면을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수도회를 살펴 부각되지 않은 면을 부각하여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동방 수도원
3세기 말 이집트의 수사 안토니,
조직화 – 파코미우스
개인적으로 은둔생활을 하는 수사들의 독방을 가까운 곳에 모아 은수사원을 세우고 일종의 수도복을 최초로 입게 함
베네딕트 계율
집단적 수도생활에는 질서 있는 규칙이 필요
529년 몬테카지노 수도원 창성 후
수도회 회원들의 생활본거지를 말한다. 초기의 수도승은 공동체적 성격보다는 은둔적인 성격이 강해 독립적이거나 소수가 모여 생활했다. 멀리 떨어진 광야에 암자나 동굴초막이나 오두막을 지어 은거하면서 기도와 명상을 하고 금식하면서 고립된 생을 살았다. 시몬 스틸라이라는 사도승은 36년간 기
3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서 기독교가 공인받은 이후 상당히 많은 대중들이 여러 이유로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과정 속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문제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소위 현대의 [선데이 크리스천]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가 타락하고 있다는 점
Ⅰ. 개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는 [일치운동에 과한 교령]을 발표하면서 "서구의 갈라진 교회와 교단"이라는 항목에서 개신교회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 교령에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개신교회 성도들에 대해 "갈라진 형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제2차바티칸 공의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