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대한 여러 가지 예표적 사항들을 엿볼 수 있다. 요컨대, 남녀 노소, 괴로운 자나 즐거운 자 모두에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히면서도 신앙의 실체를 전해주는 동시에 문학적 감흥과 영적 감화력을 아울러 느끼게 하는 본서는 오고 오는 세대에 계속 애송되고 있다.
1. 제목
본서에는 찬양 외에
기록한 목적은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할 수 있다.
ㄱ. 스페인 선교와 로마 교회방문을 위하여
스페인 선교 계획과 관련하여 앞으로 있게 될 로마 교회 방문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기록했다(롬 1:10-15; 15:22-29).
ㄴ. 로마교회에 구원에 대한 설명을 위하여
사도들로부터 직접적으로 체계적인 가
1. 제 목
유대인의 전통을 따른 히브리어 성경은 사무엘서를 ‘쇄무엘’(לאוםשׁ)이라 칭했다. 히브리 원전 성경에서는 열왕기와 마찬가지로 사무엘서가 단권으로 취급되었던 것 같다. 이러한 근거에서 B.C.1세기의 요세프스(Josephus)는 구약을 22권으로 계산했다.
그러나 B.C.3세기 경 알렉산드리
상세 내용
1. 비교 1:1~3:5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한 호세아의 결혼생활을 통해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의 불성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하나님의 신실할 사랑을 전하고 있다.
A. 호세아의 가정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1:1~2:1)
- 북 이스라엘의 죄악이 극에 달했을 때 하나님은
Ⅰ. 서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7-40). 자기와 자기 몸을 사랑하라는 말은 자연법칙이다. 이는 동물에게도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위에 있는 하나님과 우리 곁에 있는 이웃에 대한 명령뿐이다. 이와 같은 계명의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