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쉽게도 몇 시간 만에 ‘글쓰기의 비결’을 터득하는 길은 없다. 이 책은 실제 벌어진 사실을, 소설보다 흥미롭게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법을 모색했다. 정보를 요약하는 보고서 투의 글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지혜를 전해주는 글쓰기를 소개할 것이다. 바로 ‘내러티브’라고 불리는 글이다.
정하여 쓰게 하기도 하였고, 친구와 있었던 일도 쓰게 하였다.
다양한 형식으로 편지글을 쓰기도 하였고 조사하여 알게 된 글감으로 일기를 썼으며 주변 환경을 관찰하며 쓰는 활동도 함께 하였다.
2. 나의 생각 글쓰기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하게 하였다.
이야기 이어 쓰기
어린이들의 생활 경험과 가까운 동화를 절정까지만 들려준 후 각자 경험과 견주면서 동화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고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사건 전개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겠는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하여 쓴다. 이때 어린이들이 주제와 등장
나 기교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과 무엇보다도 ‘진실성’과 ‘솔직함’을 담보하여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곧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자기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머릿말
⌜글쓰기와 스토리텔링⌟기획
-대학에서 글쓰기 강의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글쓰기 강의와 관련한 다양한 영역 개발, 학생의 학습능력을 고려한 교육과정의 구축 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게됨.
이 책의 성격, 대학교재에 초점을 둘 것인가, 대학 글쓰기의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