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는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한이 외부사조의 유입으로 인한 사회적 동요 및 체제위기 심화를 우려하고 있고, 사회문화교류&협력의 경제적 측면을 우선하고 있다는 점은 교류&협력 활성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양적&질적 차원에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남북한사회문
교류협력 사업이 있다. 불교 조계종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금강산 신계사 복원사업을 추진, 2004년 11월대웅전낙성식에 이어 2006년 11월10개 전각을 복원하고,2007년 남북공동낙성식을 개최하였다.
제도 관련으로는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과 제1차 총리회담 을 통해 남북한은 사회문화교류와 관련
남북한간의 사회문화교류․협력의 전개는 냉전체제의 고착화라는 상황하에서 매우 제한된 형태의 문제제기 혹은 정치적인 선전의 장에 머물렀다. 이 시기 북한은 통일전선전략차원에서 다양한 선전성 제안을 해왔으며, 이와 같은 제안들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담지 않은 채 ‘대남호소문
평화를 구축한다는 것은 분명히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데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평화에 대한 적극적인 개념은 어떤 사회가 외부적으로는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일지라도 그 내부적인 속성이 평화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느냐 아니면 비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