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2005~), 남북의 문인들은 2005년 평양에서 민족작가대회를 개최(2005.7.20~25)하고, 2006년 남북 문인들의 공동조직인 615 민족문학인협회를 결성(2006.10.29~31, 금강산)하였다.
라. 교육ㆍ학술분야
2003년 북측의 자연ㆍ인문지리정보를 집대성한 조선향토대백과(총 20권)
남북한 체육교류는 남한의 새정부 출범이후 남북 간 관계가 경색되면서 베이징올림픽의 남북공동입장의 무산이라는 결과를 나으면서 정체하게 되었다.
학술분야의 경우 2004년 12월 ‘겨레말 큰 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에 합의한 이후 남북은 매년 4회씩 남북공동편찬회의를 진행하였고, 2007년 12월
사업용 물자의 반출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 둘을 구분해 볼 때 2000년에 경협규모가 4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그 중 비거래성 교역이 약 40%이고 상업성 거래는 2억 5천만 달러정도로서 예년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대북투자는 오히려 이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후반기로 갈수록 남한 기업
붕괴되고 일제의 식민지 지배 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에 대항하여 위정척사 운동, 동학, 농민운동 , 항일 의병 전쟁 등을 전개하였으며 한편으로는 갑신정변 ,갑오개혁, 독립 협회 활동, 애국 계몽 운동 등을 통하여 근대 국가의 수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교류를 실시하여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며 교류의 당위성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것이 장애인스포츠 분야에서 남북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연구배경 하에 본 연구에서는 연구보고서, 석박사학위논문, 신문 기사, 세미나 발표자료 등을 참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