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노스트(개방)의 핵심요소
-비판할 수 있는 자유의 원칙 장려
-언론과 출판에 대한 통제 완화
-종교의 자유
페레스트로이카(개혁)의 핵심요소
-새로운 입법부, 이들 중 2/3는 대중선택의 기초하에 선출
(즉 비 공산주의자가 선출되는 것을 허용)
-행정부 대통령제의 설립
-공산당의 ‘주도적
탈냉전시대(post post cold war)로 정의하기도 한다.
이 사건은 지구적인 측면에서 미국의 중점 전략목표와, 세계 질서에 대한 미국의 시각에 전면적인 변화를 초래했다. 미국의 전략적 초점은 테러리즘을 박멸하고 위협받고 있는 미 본토의 안전을 확보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따라서 9.11이후, 짧은 2년 동
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이유에서다. 그의 논리는 21세기 세계질서를 좌우하는 핵심이 문명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고 있다. 냉전시대 당시 세계를 지배하는 핵심인 이데올로기는 구 소련의 붕괴이후 그 힘이 약화되었다.
그렇다면 이데올로기가 물러난 빈자리는 세계평화로 메워질 것인가. 헌
테러사태와 미국 주도의 대테러전 수행의 초기에는 국제관계의 재편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추세였던 바, 마치 세계가 미국 주도의 "문명세계"와 이에 항거하는 "문명질서 도전세력"으로 양분되어, 우적관계의 패러다임이 교체되고 새로운 "탈냉전 이후 시대"로 진입될 것처럼 파악되기도 하였다. 그
이라크에서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 미국은 2007년 초 이라크 주둔 병력을 3만 명가량 증강하여 개전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병력(16만 5000명)이 이라크에 주둔시키고 있으며, 내년도 이라크에서의 전쟁 비용은 올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이라크전쟁 이후 세계는 이전보다 더 큰 테러의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