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은 줄어들고 정신노동에 속하는 분야가 증가하고 있다. 정신적 피로가 증대되고 순발력보다는 지구력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영양 면에서도 지구력과 정신력에 초점을 둔 노동영양이 강구되어야 한다.
I. 노동강도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지 근육을 심하게 사용하는 시간도 있고 가만히 앉
노동을 통해 가장 활발히 생산적인 일에 가담하는 때이다. 어떤 형태이든 노동이란 자신의 에너지를 체내에서 체외로 이동시키는 소비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의 소비와 체성분의 소모를 보충하기 위한 영양 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노동력의 재생산이 가능하다. 노동은 개인에 따른 직업의 종류에
세포의 교체와 보수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최고의 상태가 유지됨
(2) 생리적 특성
- 생리적 변화의 시기와 정도는 개인마다 다른데 질병이 없는 경우 영양상태와 운동이 나 노동 등 신체적 활동상태의 영향을 받음
- 60세의 근력은 20대에 비해 약10%정도 줄어들며 심박출량, 호흡능력, 신장기능, 소화
영양소가 부족해져 성장과 발육을 저해할 수 있다. 표준 체중의 130% 이하의 경도 비만의 경우 현 체중만 유지하더라도 매년 약5cm의 키가 성장하기 때문에 비만이 치료될 수 있다. 하지만 성장 속도가 다소 감소된 청소년 후반기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500mg 정도의 체중 감소를 위해 하루 500kcal 정도의 열
Ⅱ. 영양교육의 실시과정 및 방법
1. 영양교육의 실시과정
실태 파악 → 문제발견 → 문제 진단(분석) → 영양교육 계획 → 실행 → 평가
(Plan → Do → See)
1) 영양교육 요구의 진단
(1) 영양문제의 분석
- 직접적인 방법 : 식품섭취실태조사, 신체계측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