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를 꼽는다. 노인인구 증가, 고령화사회, 노인주거, 실버타운 등 노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용어가 매일 TV와 언론을 장식하며 많은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한다.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로 특징 지워지는 현대사회에서 노인문제는 필연적으로 제기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인구구
노인은 상당수(78.8%)가 농립어업에 종사하는 반면, 동부 노인은 단순노무직이 40.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농립어업(18.5%) 순이다(박명화 외, 2009). 농촌노인의 경우는 농업경영에서 기술의 낙후, 생산성의 저하, 경영의 비효율성 등의 문제가 뒤따르게 되므로 젊은 농가 경영주에 비해 소득이 낮고 노년기
노인복지문제
우리는 지금 과거에 비하면 놀라울 정도로 풍요로운 사회를 구가하며 선진국으로 진입해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경제국인 면에서는 중진국 상위권에 속한다고 하지만 노인복지정책에 있어서는 후진국 하위그룹에 속한다.
노인인구는 증가되고 있으나 이들 노인 중 70.0% 이상
노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전통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대체로 후진국에서의 노인문제는 빈곤문제와 건강문제가 급선무로 되어있으나, 복지 선진국에서는 노인들의 빈곤문제나 건강문제를 사회보장제도와 의료보호제도로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여가활동이나 사회참여 그리고 고독감등의 사회심리
노인복지의 기본방향이라 할 수 있겠다. 노인정책 그 자체를 노인복지정책으로 볼 건인가 아니면 노인복지가 노인정책의 일부를 구성하는 것에 대한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광의의 노인복지는 전 노인의 생활상의 안정, 의료, 직업의 보안, 주택, 교육, 레크리에이션, 그 외의 사회적 서비스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