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에 방해가 생기고 이완하게 되는 것이다.
1-5. 그렇다면 이제 최 선생이 김 군에게 어떤 처방전을 써 주어야 할지 생각해보자.
하루 6-10mg/kg 이므로 70kg인 김 군은 1일 4회 105~175mg/1회 를 복용하면 될 것이다.
1-6. 약물의 ‘초기 용량’ 이라는 것이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지, 약물의 개발 과정
theophylline의 청소율(plasma clearance)은 개인에 따라서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theophylline의 작용부위에서의 농도, 나아가 약물의 효과가 개체에 따라 상당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초기 용량을 처방한 이후에, 개별 환자의 용량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생각
염종과 부종, 분비물의 증가를 동반하게 된다. 따라서 천식에는 bronchiole 내경의 감소를 완화시킬 수 있는 bronchodilators 가 약물로 쓰인다. 그 예로는 theophylline, corticosteroids, beta2 agonist 등이 있다. 특히 응급상황에서는 short acting bronchdialator 로 b-adrenergic receptor 에 작용하는 epinephrine 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