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국어문법론] 상대높임법에 대한 문법연구와 고등학생의 사용 실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649-0001.gif)
![[논문요약][국어문법론] 상대높임법에 대한 문법연구와 고등학생의 사용 실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649-0002.gif)
![[논문요약][국어문법론] 상대높임법에 대한 문법연구와 고등학생의 사용 실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649-0003.gif)
![[논문요약][국어문법론] 상대높임법에 대한 문법연구와 고등학생의 사용 실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649-0004.gif)
![[논문요약][국어문법론] 상대높임법에 대한 문법연구와 고등학생의 사용 실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649-0005.gif)
![[논문요약][국어문법론] 상대높임법에 대한 문법연구와 고등학생의 사용 실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649-0006.gif)
![[논문요약][국어문법론] 상대높임법에 대한 문법연구와 고등학생의 사용 실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649-0007.gif)
분야
hwp[한국어의 상대높임법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언어학과 지응구
국어 높임법 사용 실태에 대한 연구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두 가지 논문에 대하여
나오면서
이 과제를 작성하기 위해 본 논문은 모두 2편이다. 모두 상대 높임법(우리 교재에서는 상대 경어법이라는 용어로 사용되지만)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한 편은 상대 높임법 자체에 대한 간략한 연구사를 언급하면서 자신이 생각에 따른 문제제기를 하고 그에 따라 상대경어법에 대한 논의를 해 나가는 논문이다. 다른 한 편은 기존의 연구체계를 바탕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높임법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를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통계를 내어 높임법 사용의 현실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려고 한 논문이다. 이 논문들은 따로 보는 것보다 같이 봄으로서 이론과 실제 사용 현실을 알아보는 것이 보다 상대 높임법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다. 게다가 상대높임법이라는 부분은 평소에 우리가 늘 사용하는 것임에도 가지고 있는 언어적인 직관만으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아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기에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국어의 상대높임법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언어학과 지응구
이 논문에서는 상대높임법에 대한 기존의 연구사를 간략하게 알아본 다음, 자신이 그 연구사들을 연구하면서 품었던 의문들을 문제로 제시하면서 시작한다. 기존 연구사가 상대 높임법을 몇 가지로 체계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나 그 복잡함으로 수많은 논쟁이 있었고 아직까지 일치된 견해는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종결어미의 특징으로 보통 6등급 체계를 이용하여 나누고 있다. 이들은 흔히 ‘하다’의 명령형에서 이름을 따서 ‘해라체’, ‘해체(반말체)’, ‘하게체’, ‘하오체’, ‘해요체’, ‘합쇼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문법적 체계가 필요한 것이나, 적어도 상대높임법의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이 화용적 측면에서 같이 연구되어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따라서 기존의 연구에 대한 문제제기는 이러한 방향에서 제시된다.
1. 한국어의 상대높임법은 문법상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참여자의 나이, 나이차, 지위, 세대, 性 등의 사회적이며 화용적인 요인이 상대높임법에서는 작용된다. 또한 격식성과 친밀성이나 제 3자가 발화현장에 있는지 등의 다양한 문법의 외적인 요인이 상대높임법에는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처럼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상대높임법은 순수한 문법적인 측면으로는 다룰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높임법은 다른 문법들에 비해 문법적 엄격성이 결여되어 있다. 상대높임법은 비교적 유동적이다. 어떠한 문장선택을 하여 말
- [국어 높임법 사용 실태에 대한 연구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상지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국어교육전공 강 성 춘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