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질에 멍이 드는 것으로 보통 충격을 받은 바로 밑의 뇌피질과 반대편, 그리고 손상 부위에 상관없이 전두엽의 하면과 측두엽의 전외측면에 잘 생기게 되어 이에 따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즉 국소적인 인지 능력의 저하와 감각이나 운동 기능의 장애가 생기게 되고, 후에 경기(seizure)가 생기는 위
뇌에 전반적으로 발생하는 상태. 또는 대뇌 심부에 있는 시상 등에서 신경세포의 과흥분이 시작되어 대뇌 전반으로 퍼져나갈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역시 전신 발작으로 분류한다.
- 급성 증상성 발작 혹은 유발 발작
갑작스러운 뇌손상이나 뇌기능장애로 인해 발작이 생기며, 원인 질환이 회복될 경우
뇌졸중은 대개 노인에게서 발생하지만 젊은 연령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뇌졸중의 발생빈도는 과거 10여년 동안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사망원인별로는 암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눌 수 있다.
*허혈성 뇌졸중: 뇌의 일부에 혈류
뇌졸중 발생 이후의 뇌대사는 침범된 영역뿐만 아니라 대뇌반구의 반대쪽 신체에도 영향을 미침
●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허혈성(폐쇄성)뇌졸중과 출혈성뇌졸중으로 나누며, 허혈성뇌졸중은 혈전성과 색전성으로 분류함
(2) 외상성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 가장 흔한 원인 : 자동차나 오토바이
뇌손상을 일으키는 외인이 주요 원인이다. 외인에는 기질뇌질환으로 뇌염·수막염·뇌혈관장애·두부외상·선천성뇌질환·기형·주산기장애 등이 있는데, 이들 질환이 현재 진행 중인 것은 제외하고, 과거의 뇌질환 후에 남은 반흔이 발작의 원인이 되는 경우만을 간질로 간주한다. 나이가 더 들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