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뇌가 사물을 인식하게 된다.
눈은 마음의 창이란 말이 있지만 또한 건강의 창일 수도 있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경우 안구에 분포하는 혈관의 변화로 알 수 있으며, 또한 신경계 증상도 시력저하나 시야장애로 나타날 수 있고 눈 안의 부종으로는 뇌의 이상을 알 수도 있다.
눈의 균형 잡힌 움직임은 보통 생후6개월이 되면 완성되는데6개월 이후에도 두 눈의 시선이 일치되지 않으면 사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사시의 원인으로는 근육의 기능이나 구조 이상, 원시 같은 굴절 이상,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신경마비, 뇌간이나 뇌 이상, 시력의 저하, 유전적인 요인 같은 여러 가
이상된 당뇨병 환자는 거의 대부분이 시력을 상실하게 된다.
① 인슐린 의존형의 경우에는 매일 인슐린을 맞도록 격려해야 한다.
② 점자 촉각이 둔감해지므로 듣기 교재를 사용하여 학습능력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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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눈(안구) 시신경질환의 교육적 조치
1. 시신경염
질환(포도막염, 망막이영양증 등)
2. 종류
1) 선천성 백내장
대부분 원인불명이지만 유전, 선천성 대사 장애, 염색체이상과 같은 전신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안과적 검사뿐 아니라 내과적 검사가 필요하기도 하다.
유아기부터 백내장이 심한 경우에는 시력발달의 장애로 약시가 되므
이상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시각 장애는 원인에 따라 눈과 말초 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중심 시력 장애와 시신경 교차에서부터 뇌 영역까지의 신경이 손상되어 발생되는 중추성 시각장애로 나눌 수 있다.
시각장애는 ‘저시력(low vision)’과 ‘맹(blindness)’으로 구분되며, 주오 맹아동은 안구 및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