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주요 분석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조선업에서 공히 제1의 기업임을 공인받고 있는 기업이면서, 2,3위를 다투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과는 구분되는 특성을 지닌다고 잠정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에 따라 경쟁기업의 경우 삼성중공업 및 대우조선해양을 선택한다.
조선기술전문대학교의 설립이 그 한 가지 대안이다.
부산대, 서울대, 인하대, 국립 해양대 등 국내 대학의 조선공학과 출신 학생들은 졸업 후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에 대거 채용되어 설계, 계약, 기술개발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 대학의 학과에서는 선박 설
조선
- 1975창립 8,000여 척의 선박 수리 및 개조를 하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기술 바탕
- 1996 신조선 사업진출
고부가중소형 선박과 특수선 시장에 주력
- 세계 최고의 중형선 건조회사로 완전히 탈바꿈
- 해운업계에서는 건실한 기업이었던 범양상선 (원부자재 수송 벌크선사)
- M&A대상 중에서
기업들 보다 감가상각 면에서 불리하기때문에 동남 아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를 요충지로 삼음.
현재의 대우계열사들의 변화된모습
<대우조선해양>
척당 1억 6000만달러 이상의 고부가 액화천연가스(LNG)선을 2000년 6척, 2001년 10척, 2002년 5척을 수주해 이 선종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선두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