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다니엘서의 기본적인 특징
1. 다니엘서의 목적
- 다니엘서는 책의 중심인물 다니엘의 이름을 따서 붙였으며 뜻은 하나님은 심판하신다는 뜻으로 언어와 역사와 신학과 논리에 근거하여 다니엘서를 기원전 2세기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박해에 저항하는 유대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카비 시대
Ⅰ. 서론
예수님은 우리에게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여기서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이 말씀은 “빵도 필요하지만, 그러나”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에 기독교 인간학이 가지는 가장 구체적이고 피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다니엘서 7장 13절 이하에 나오는 것이 원천이 되어, 신약에서 그 개념이 발전되어 사용된다. 이 용어는 다니엘서 이전에 ‘에녹서’에 처음 등장하고, ‘에스라 제4서’도 나온다. 이동진 편역, 『제 2의 성서』해누리, 2001년, 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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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후(死後) 세계에 대한 인식 변화
구약성서에는 내세(來世)에
구약의 예를 들면 다니엘 9장 25절과 26절의 ‘마쉬아흐’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the Anointed One, NIV)로 한글 개역 성경은 번역하였다. 한글 공동 번역 성경은 칠십인역을 따라서 ‘기름 부어 세운 이’로 영문 흠정역 성경(KJV)은 맛소라 사본의 원문 그대로 ‘메시아’로 표기했다. 메시아의 히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