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아동 및 청소년의 사정에 있어서는 다문화가정아동 및 청소년의 유형, 청소년 개인의 특성, 한국에 생활한 시간, 이민 전후의 경험, 부모의 신분 및 경제사회 상태, 지역 사회의 특성, 학교문화 및 분위기, 또래관계, 지지체계 등 다양한 측면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언어적 어려움이
가정 자녀 교육지원), 보건복지부(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정운영), 놓림수산식품부(농촌여성결혼이민자 가족지원), 문화관광부(결혼이주여성가족 한국어 교육지원) 등이 있다. 다문화가정아동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보건복지부 내 3개실(사회복지정책실, 아동청소년정책
여성가족부도 “결혼이민자가족사회통합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다문화가족지원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차원에서 빈곤층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을, 농림부는 농촌여성결혼이민자 가족 지원 사업을, 그리고 문화관광부는 결혼이주여성가정 의 한국어교육 지원 사업 등을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는 추세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경우 그 자녀들은 사회 속에서 여러 혼란을 겪을 수도 있고 때로는 문화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 다문화가정아동은 문화적응의 어려움, 정체성의 혼란, 낮은 자아존중감, 낮은 학업성취 및 학교 부적응 등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가정의 분위기 등이 한국 사회와 달라 주류문화에서 소외됨으로서 위착위기집단회의 위험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일반 청소년들에 비해성장과정에서 심각한 장아정체성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및 사회 적응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상 본론에서 다문화가족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