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자녀 중 초등학생 미만이 90% 정도 되기에 우리 조는 12세 미만의 아동들 을 조사하기로 했고, 오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한글교실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다문화가족 어머니2명과 함께 따라온 초등학생(8살) 1명과 유치원생(5살) 1명을 질적 연구 대상 으로 삼았다. 첫 번째 여성은 30살의
유치원을 결합하여 초등학교 수준(1~6세)학년을 기준으로 하는 8학년(7~13세) 규모의 교육시설을 갖춘 것이 필요하다. 이런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다문화가정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인 한글공부방, 상담ㆍ지원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셋째, 다문화가족 자녀 보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
유치원, 2.5%가 사설학원 및 기타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II. 취학자녀의 어려움
초등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의 73.5%가 자녀를 교육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성년자녀의 취학율은 만 6-11세가 87.4%, 만 12-14세가 99.3%, 만 15-17세가 99.3%이다. 만 6세가 미취학율이 56.3%로 높으나, 만 7세, 8세는 4.3%, 1.4%
가족형태의 가족으로 변화하였고, 한자녀가구가 보편화되었으며, 이혼과 재혼 및 별거, 한부모가족, 조손 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로 영유아의 부모가 경제활동을 하는 시간에 그들의 자녀를 직접 양육할 기회가 축소되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