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의 문제점
1) 사회적 편견
여성결혼 이민자들을 한국으로 팔려온 ‘씨받이’로 이해하거나 한국에 돈 벌기 위해 정상적 결혼 생활을 할 의사가 없으면서도 온 것으로 생각하는 등의 ‘선입관에 기초하여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임으로 비정상적인 가족 등 사회문제의 원천으로 보는 시
결혼을 농촌총각의 결혼문제와 저출산·고령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어떠한 대안책으로 보고 그들을 어떻게 우리사회에 적응시킬 것인지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인구 늘리기 등 홍보만을 위한 일회성 정책을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화적 갈등과 가정폭력, 남편의 학대로 인한 인권문제, 의사
가족 중 한명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해 구성된 가정이다. 최근 들어 다문화가정의 개념은 한국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가족, 한국여성과 결혼한 이주남성가족, 이주민가족(이주노동자,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을 포함하여 그 범위를 확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문화가정법은 현실적 지원을
가정시민연대의 제안으로 ‘다문화가정(족)’ 또는 ‘다문화가정(족) 2세’로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과의 혼인은 3만8천4백91건으로 전체 혼인 비율의 약 10%, 농림어업종사자 남자의 40%가 외국인 여성과 혼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다문화가정은 더 이상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달리 말해서 다문화가족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가족,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이주남성 가족, 이주민가족(노동자, 유학생)을 포함한다. 물론 다문화가족 개념에는 한국인 ‘혼혈아’와 결혼한 이주자 가정도 포함한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