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재에서 발음을 명시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경우는 드물고 통합 교재의 대부분은 의사소통하기 위한 대화, 어휘, 문법 연습, 기능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기능별 교재가 따로 출판되어있는 기관은 읽기 기능 교재에 발음교육 부분을 넣긴 하지만, 초급교재에 한하며 중급 이상부터는 발음
ㅑ,ㅕ,ㅛ,ㅠ,ㅖ,ㅒ,ㅘ,ㅝ,ㅙ, (ㅟ,ㅚ)ㅞ,ㅢ
4.1.1 단모음단모음들은 아래의 세 가지 기준으로 구분한다.
a) 입이 얼마나 벌어졌느냐 (혀의 높낮이) 에 따라
- 고모음 : 입이 거의 벌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음되는 모음 (ㅣ. ㅡ, ㅔ )
- 중모음 : 입이 조음 벌어진 상태에서 발음되는 모음(ㅔ,ㅓ,ㅗ)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기술하고, 단모음을 분류하는 기준을 설명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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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인간은 어휘를 통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다른 사람과 교류한다. 어휘는 의사소통의 기본 단위로 존재한다. 외국어 교육에서 언어 교수, 학습의 일차적 목적도 의사소통이다. 일반적으로 언어의 사용 능력
발음, [썰써리]:경상도 발음) 또한 연음으로 발음할 것을 된소리(경음)으로 발음하는 경우도 많다. [음성모음+양성모음]을 [양성모음+양성모음]으로 발음하는 경우 역시 ‘오늘날’을 [오날날]로 발음 하는 예 등에서 찾아 볼 수 있겠다. 또, 복모음을 단모음으로 발음하는 경우, ‘하게 된거야’를 [하게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구분된다. 이런 단모음은 기본이 되고 모음이 합쳐지면 이중모음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번 과제에서는 한국어 모음 체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모음 음소를 효율적으로 교육하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