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이요, 심은 경관이 되므로 중단전이요, 배꼽아래 4- 5cm되는 곳이 하단전 인데, 하단전은 정을 간직한 곳이요, 중단전은 신을 간직한 곳이며, 상단전은 기를 간직한 곳이라고 되어 있다. 중국의 기공, 요가에서도 그 원리나 방법은 상이해도 단전을 중요한 신체의 일부로 여기고 있다. 단전호흡의 개
Ⅰ. 서론
한국고유의 이완술이라고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심신의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 단전호흡이 있다.
단전호흡은 도라는 이름으로 고조선 시대부터 존재해 온 것으로 박(태양)을 높여 공경하고 그 속성
잘 때조차 이불을 덮어 몸 안의 ‘수승화강(水昇火降)’을 도와준다. 그리고 몸 안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이를 바로잡아주는 침(針), 약(藥), 뜸(灸), 펌석(石) 또는 부항(缸), 그리고 안마(按摩)의 의술(醫術)과 이를 예방하는 특별한 호흡(呼吸)의 양생법(養生法) 또한 우리의 삶에 있어왔다.
1. 합기도의 정의
약 3,000년 전에 인도에서 시작된 체술로, 불교의 전파와 함께 수도승들의 호신술로 전해지다가 중국 소림사 권법이 달마대사에 의해 진흥되던 당시에 유권술로 크게 융성했다. 그러나 합기도가 지금의 형태로 체계화된 것은 1925년경 일본인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서이다. 일본에
수련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요가 및 명상
요가는 스트레스 약물중독, 고혈압, 불안신경증을 치료하는 심리치료의 범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양의 심리치료사들 사이에서는 인간 마음의 바탕에 대한 관심이 고조하게 되면서 동양적 수련방법인 요가나 명상에 집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