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 중 마지막 단계인 대입 완전 자율화이다. 대입 완전 자율화는 ‘대학의 학생선발권’을 100% 자율화하는 것으로 대학은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용이해 진다. 그런데 지난 2월 13일, 교육과학기술부는 3불 정책 폐지를 포함한 대학 입시 자율화 여부를 2012년 이후,
선진화된 전형방법으로 전환
이명박 정부는 대선공약 항목 중
‘학교만족 두 배 사교육 절반’(2007.10)에서 3단계 대입자율화를 발표.
2008년 이명박 정부에 의해 본격화
‘대학 강국 프로젝트’(2007.11)에서 대학관치 완전 철폐를 발표.
입학사정관제가 주요 고등교육정책중의 하나가 되었음.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
가운데 세 번째 과제의 세부 추진과제로 ‘입학사정관제도’의 도입이 제기되었다. 대입전형
의 전문화 체제 강화 방안으로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입자율화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간주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제도는 점차로 각 대학에 확대 되는 추세여서 앞으로 다른 대학교에 더욱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은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새로운 전형요소들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입자율화에 따른 '입학사정관제도'
,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었다.
- 따라서 대학의 학생선발 권한을 확대하고,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입전형의 자율화·특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