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트 2세의 군대에 옮겨 프라하 전투에 참전하였다. 그의 기록에 의하면 이때 「경이로운 과학의 기본원리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경이로운 과학의 기본원리들」이란 제반 과학에로 통일시킬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의 발견을 의미하는 것이다. 1619년부터 1628년까지는 그의 여행기간이
관한 지식을 확립하는데카르트의 합리론에서 핵심을 이루고 있다.
데카르트는 신은 완전하기 때문에 인간을 속이지 않으며, 따라서 세계는 실제로존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데카르트는 자신의 마음.신.세계 등이 존 재하기 위한 형이상학 기초를 놓았다고 선언했다.
신.무한.실체와 같
물체가 서로 독립된 실체로 세워지고 이 물심이원론에 의해 기계론적 자연관의 입장의 기초가 마련된다. 그러나 인간에게서 심신결합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도덕의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이 물심분리와 심신결합의 모순 조정에 데카르트 이후 형이상학의 주요한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이론 정립방식에 따라 경험에 의한 인간적인 성향을 잃어서도 안 될 것이다.두 가지의 장점만 취한다면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의 사고가 정립된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그에 따라 우리의 삶은 중세철학이 추구하고자 하던 것의 이상으로 인간다운 모습을 갖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속성으로하는 물질세계와 사유를 속성으로 하는 정신을 실체로 하는 이원론을 탄생시키게 된다. 이 러한 실체에 대한 그의 입장은 이후 그의 심신 이원론에까지 이어지게 되고, 이는 그의 근대의 인식론적 토대를 쌓아놓았다는 것과 함께 이후 철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커다란 공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