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절 경제활동에 있어서 도덕적 전제
1.도덕적 전제, 왜 필요한가?
사람들은 경제윤리라는 말을 들을 때, "도덕과 윤리가 밥 먹여주나?", "정부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손해보고, 정부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수지 맞어...", "기업윤리라는 것을 지키면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등등
사람이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도리나 예법을 자각하여 실천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는 오늘날의 윤리(倫理)라는 말과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 그러나 윤(倫)이란 동료를 의미하는데, 인륜(人倫)이라고 하면 축생(畜生)이나 금수(禽獸)의 본연의 모습과 대비해서 인간 특유의 공동생활의 여러 가
경제적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밀은 사회가 여성에게 상처를 입히는 윤리상의 이중적 기준을 지적했다. 여성에게서 칭찬되는 대부분 의 덕목들은 사실상 여성이 인간으로 발전하는 것을 가로막는 부정적 속성들이다. 여성들의 관심사가 사적영역에 제한되기 때문에 전형적 여성은 일
인간의 천성 그 자체이다. 주류경제학에서는 경제학자가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지만 하이에크는 이러한 분석을 ‘지식의 오만’이라고 부르고 있다. 반대로 사회적 현상에 관한 분석은 학자가 알고 있는 지식에서 출발해서는 안 되고 행위주체들이 알고 있다고 스스로 믿는 여건에
인간의 옳은 행위.
- 스피노자 이후 선과 신이 분리되었고, 절대자 신을 떠나 상대적으로 변한 선의 개념은 정립될 수 없게 됨.
3. 선 개념의 변화 : 신으로부터 재화까지
1) 소크라테스-지식과 덕은 선이다.
• ‘덕’은 곧 지식이요, 지식은 좋은 것이며 ‘선’이다.
• 주변 환경, 주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