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대표적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기업들도 저러한데 과연 '경제윤리라는 것이 존재할까?' 의아해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과는 달리, 기업은 물론, 자신들과 경제적 거래관계를 갖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적어도 어떤 보편적인 도덕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2. 정무·고위직의 범위
정무·고위직 인사제도의 확립에 앞서 인사의 범위를 규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정확한 규정은 아직 나와 있지 않은 상태이다. 정찬용 전 청와대인사수석비서관은 법에 의해 정해진 대통령의 인사 대상은 약 400여 직책이라고 했지만 실제 범위는 훨씬 넓어 약 5000여
윤리적 관리의지 표명
1.1. ‘쌤’이라 불리는 CEO (한국 P&G 김상현 CEO)
소비자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도 제 1의 자산인 직원들에게 가장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가장 먼저 실천한 것이 절대 한국 직함을 부르지 않도록 한 것이다. CEO에게 사장님이란 호칭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 비서는 물론
경제연구원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05.
(Corporate Citizenship)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기업발전이 기업 자체의 규모와 능력을 키워나가는 일이었다면, 미래의 기업발전은 사회와의 횡적연대를 그 기업이 속해 있는 사회의 발전을 얼마나 이끌어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게 된다. 이는 2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