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공자는 그의 제자들이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인간형을 ‘군자’란 말로 표현하였다. 그들은 다름 아닌 ‘행인’과 ‘정명’의 실천주체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군자를 통해 도달하려고 했던 이상세계는 어떤 세계였는가?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천하유도’ 또는 ‘평천하’의 세계였다.
유교에서는 인간의 출생에 대하여 우주의 3가지 기본구성요소인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을 바탕으로 이해하고 있다. 곧 하늘은 물질세계를 넘어 있는 존재근원으로서 인간에게 성품을 부여하였고, 땅은 물질적 자연의 세계로서 인간의 신체가 여기에 기반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이 혈연적으로
세계와 경험을 사실적으로 다룬 생활 동화들이 등장.
예)감기는 정말 싫어, 경수의 하루, 때묻은 강아지 해리, 자기만 아는 바름이
전래동화는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특징을 보이는 반면, 창작동화는 어린이 현재의 주변세계 및 경험을 소재로 한다.
교훈적이고 도덕적인 특성을
세계대전 이후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 간에 또 다른 세계대전의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방안과 관하여 뚜렷한 격차가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ㅡ 이상주의자들은 국제적인 법적 권리, 의무와 국제평화유지를 위한 조정자로서의 국가이익의 자연적 조화, 인간사에 있어서의 이성에 대한 과중한 신뢰, 여
도덕적 동기
*플라톤에 있어서의 선 - 철학자의 궁극적인 사색의 대상과 동일시 됨.
․선 - 세계의 목적이며, 그것의 형상이며, 힘인 동시에 본질적인 존재로서의 신.
․선의 이데아 - 이상적인 선이며, 이상적인 선은 곧 신이다. 인간의 최고이상으로서의 선은 신을 닮아 가려는 노력인 자기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