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단계상의 특징을 아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해왔다. 그래서 교육대학교에는 교육심리가 필수 과목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거기서 예비 교사들은 피아제(J.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이니, 매슬로(A. H. Maslow)의 자아 발달 이론이니, 콜버그(L. Kohlberg)의 도덕성발달이론이니 하는 것들을 배운다. 물론
발달심리학, 뇌 연구, 인지과학 및 특별히 뛰어난 인물의 자서전 등을 포함하는 몇 가지 학문분야 학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지능에는 누구나 다소간에 소유하고 있는 적어도 7가지 상이한 유형들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리고 이론이 진화해감에 따라 그는 이 리스트에다 8번째 지능을 추가하였다(
도덕적 상황에 직면하여 심사숙고, 원리, 정의와 가치, 행동의 경향, 지식, 사회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의 요소의 특징을 정렬시킬 수 있는 사람이기에 그는 사회생활에서 일어난 도덕적 갈등을 해결할 사고 방법을 안다는 것이다. 콜버그는 아동과 환경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도덕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도덕적 딜레마(자신의 욕구 충족과 갈등되는 법이나 규칙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추론의 차이에 관한 연구를 기초로 그의 도덕성발달이론을 체계화 하였다. 도덕적 가치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는 것보다 도덕적 의사결정과 같은 ‘과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연구 개발한 콜버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