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교에는 교육심리가 필수 과목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거기서 예비 교사들은 피아제(J.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이니, 매슬로(A. H. Maslow)의 자아 발달 이론이니, 콜버그(L. Kohlberg)의 도덕성발달이론이니 하는 것들을 배운다. 물론 교사가 그들의 이론을 아는 것은 초등학교학생을 이해하는 데 도움
성되는 시기이다. 반면에 청소년기는 신체적 발달 외에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정체감 형성, 도덕성발달 등에서 다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따라서 사춘기는 청소년기에 포함되는 한 시기이며 청소년기의 기초가 되는 시기이다(허묘연, 2007년, pp. 38-39p). 여기서는 진로를 선택하는 시기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이나 부적응 행동을 지도하고, 어떤 사건을 처리하는 방법이라는 그릇된 개념 때문에 부정적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아의 지도만이 아니라 아동 발달상의 문제를 이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모든 과정이기 때문에 단순히 도덕 교육 영역으로 이해
발달이론은 근본적으로 프로이드의 정신 분석학적 접근에 기초하고 있으나, 프로이드와는 달리 아동의 사회적, 문화적 환경의 중요성에 관심을 보였다.
에릭슨은 인성의 발달을 생물학적 차원, 사회적 차원, 개인적인 차원 등 세 가지 차원들 간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결과로본다⦆. 생물학적 차원
- 콜버그의 도덕성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
I. 콜버그의 도덕성발달이론
콜버그(Kohlberg)는 피아제(Piaget)의 도덕성발달이론을 발전시켜 도덕발달 수준을 전 인습적 수준, 인습적 수준, 후 인습적 수준으로 나누고, 각 수준에 2단계씩 총 6단계를 거쳐 발달한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