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독어(독일어)의 모국어론
독일 작가는 모름지기 모국어에 애정을 가지고 독일어로써 작품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헤르더(1744-1802)였다.
헤르더에게 있어 언어는 바로 사유를 의미한다. 그런데 그 언어라는 것은 바로 모국어로서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니 우리의 사유는 독자적 세계
예: It is difficult PROarb to leave
필수적 통제의 경우 Chomsky는 두 가지 통제유형, 즉 주어통제: ‘try’, `promise`와 목적어통제: ’persuade`,`regard`로 가정하고 있다.
Chomsky는 Bresnan과 달리 상승동사 ‘believe` 혹은 ’seem`은 통제적 특성을 가지지 않으며, 이때 공주어는 흔적으로 간주한다(예:Johni seems ti to go)
독어나 불어 등 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특정언어의 총칭인 일반언어 가운데 한 언어인 것이다.
영어학을 언어학과 비교해보면, 영어학은 총체적인 언어학 가운데 그 일부에 해당되는 특정 언어, 즉 영어를 주제로 한다. 그러므로 영어학을 연구하려면 그 모체에 해당되는 일반언어학과 서로 관련
통사론적, 의미론적 등급이 함께 나타나 있다. 주어와 같은 격의 ‘Gleichsetzungsnominativ’는 내용적 설명의 성격을 띠어 보족어 ‘Ergänzung’란 명칭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Grebe는 그의 기본문형들을 구성적 문장성분 ‘konstitutive Satzglieder’로 이루어진 23개의 주구문안 ‘Hauptpläne’와 형용사 및
독일어의 경우 초점성분은 일반적으로 불변화사와 인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상 Jacobs(1983:43)에 의해 (1)(a)-(d)와 같은 예문들은 불변화사가 동사의 투사체를 통사영역으로 한다는 자유위치론의 핵심가설에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예로 간주되었었다. 그러나 여기에 일종의 순환논리의 오류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