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언
1. 『이집트사자의 서』를 읽기 전 느낌
처음 『이집트사자의 서』라는 책을 읽었을 때 들었던 느낌은 왠지 모르게 다소 친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전에 『티벳 사자의 서』를 읽어서 그랬던건지 아니면 사자의 서라는 책하면 유명한 책이 『이집트사자의 서』라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
작가 피에르 비달나케는 머리말에서 자신의 『호메로스의 세계』를 읽고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이 두서사시에 빠져들기를 원한다면 더 없이 바랄것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작가의 생각은 매우 적중하지 않았는가 싶다. 『호메로스의 세계』를 다읽은 지금 나는 무척이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1.저자 ‘헤겔’ 소개
헤겔 (Hegel, Georg Wilheim Friedlich 1770-1831). 독일 고전철학의 최대의 철학자로 예나(Jena), 하이델베르크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만년에는 베를린대학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의 철학은 칸트, 피히테 그리고 셸링의 체계를 집대성한 절대적 관념론으로, 독일 고전철학은 헤겔에 와서야
사자의 서』를 독후감으로 쓰기 위해 읽으며 지금껏 알고 있었던 불교에 대한 지식을 모두 방출해내야 했으며 다시 여태 공부했던 내용들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상당히 어려웠고 읽기 전에도 어떠한 책인지 공부를 하고 읽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고
Ⅰ. 신화의 주안점
기본적으로 내가 관심을 가졌던 신화는 그리스․로마 신화였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신화였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중국이나 인도, 이집트 신화에 비해 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편찬되어져 왔다. 어렸을 때부터 신화에 관심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