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편입은 몽골이 현재 몽골공화국과 중국의 네이멍구자치구로 분할돼 있어 언제든지 영토분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칭기즈칸이 광활한 영토위에 세운 원나라가 명나라의 주원장에 밀려 북원으로 웅거하다가 17세기 청나라에 완전히 복속되면서 몽골은 역사에서
동북공정 론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대하며 이를 위하여 매진해야 향후에 벌어질 역사주권의 수호와 이를 통한 영토주권을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비난받지 않는 선조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에 중국이 동북공정을 벌이는 이유를 낱낱이 해부하고 신 동북공정에서 보이는 역사왜곡의 실태와
역사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38~9
또한 원폭의 피해를 입은 것을 기화로 가해자였던 일본이 도리어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 이것이 문제의 원인의 하나인 듯하다.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60
ⅰ역사왜곡의 의도 동북아역사재
수 있는 직접적인 대립보다는 교섭과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려 노력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센가쿠 열도의 경우 탈냉전 이후 동북아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중일 간 대립양상을 반영하여 전혀 진전을 보지 못하는 형국이며, 향후 대만문제가 악화된다면 이 지역을 둘러싼 중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