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분쟁은 모두 일본 제국주의의 유산과 관련이 있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역사적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부각되는 영토분쟁은 과거사를 넘어 현재 요동치는 동북아의 국제정세와 밀접히 관련돼 있다. 우선 중국의 부상으로 동북아지역에서 미국과 중국 사이의 역할조정 필
중국, 대한민국, 일본 삼국이 충분히 분쟁이 일어날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보다는 중국 측에서 더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사실이다. 최근 우리나라가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고자 하는 것도 이어도에서 만약 무력출동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가장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자체가 무인 섬이라 하더라도 국제법상의 영해를 가르는 데에서도 매우 주요한 작용을 함으로써 이를 기준으로 하여 배타적인 경제수역을 확정함으로써 자국민의 조업권의 확보와 보장을 통해 영토주권을 발휘하게 하고 나아가 이는 해양자원과 바로 직결되어 국부의 원천으로서 작용하기도 한다.
일본 정가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임을 예고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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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일본군비의 증가
1. 영토분쟁의 심화
일본은 이미 몇 몇 도서들에 대한 영토권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와의 독도분쟁이 그렇고, 러시아 사이의 북방 4개, 중국과는 약어도 문제가 그것이다. 또한 동
원인 규명, 즉 사실 판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국가들의 가치판단 하에 이루어진 국제 관계질서의 변동, 변화와 이로부터 유출될 수 있는 시사점 등을 고찰하는 것이므로 이번 천안함 사건을 역사적으로 북한이 남한에게 행해왔던 일종의 대남도발로 간주하고자 한다.
만약 북한이 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