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것조차 손가락질 받을 수밖에 없는 그들이야말로 우리가 관심을 갖고 다루어야 할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소수자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사회적 소수자들 중에서도 특히, 동성애자들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의해보고자 한다.
동성애를 나누는 사람들과 같은 성적 소수자에 대한 표현조차 등한시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아직 나에게 있어서도 동성애라는 것은 그리 좋은 시선을 주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사회가 점점 개방적으로 발전하면서 외국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운동이 커지고 있다고
남성을 사랑하거나, 여성의 성 정체성을 가지고 여성을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동성애는 지속적인 감정적, 정서적, 신체적, 성적 끌림을 수반한다. 즉 단순히 동성과의 성경험이 있다거나 동성과의 성행위 자체를 동성애라고 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대중 매체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기사를 다룰 때
동성애의 원인
많은 이론들이 동성애원인을 설명하는데 이용되어 왔다. 어떤 학자는 동성애란 지배적인 어머니나 약한 아버지의 무분별하고 부적절한 관계의 부산물이라고 주장하고 또 다른 이론가들은 아동기의 동성애 경험과 그들의 애정에 대한 강박성, 이성애적 관계에서의 좌절, 동성애에
동성애'에 관한 사전적 의미들
우선 '동성애'라는 단어 자체만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겠다.
'동성애'란 동성의 상대에게 감정적·사회적·성적인 이끌림을 느끼는 것으로, 동성애자는 이러한 감정을 받아들여 스스로 정체화한 사람을 뜻한다. 이는 대개 여성동성애자는 '레즈비언(lesbian)'으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