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禮 節)은 예의 범절(禮儀凡節)을 줄인 말이다.
한 마디로 예절이란 무리지어 사는 사람들이 약속해 놓은 생활 방식이다. 따라서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이러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하겠다.
예절은 정신적인 면과 형식적인 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이 두 가지 중 어
레포트를 작성한 바 있는 <소학>의 입교편에는 ‘예는 앉고 일어나는 행동에서부터 시작하여 일상생활 내지 사회생활의 도덕적인 규범이다. 문을 나가고 들어갈 때는 어린이가 어른의 뒤에 서고, 모임이 있을 때는 어른이 윗자리에 앉고 어린이가 아랫자리에 앉으며, 음식을 먹을 때는 어른이 먼저 먹
예절을 의미하는 용어는 politeness, courtesy, ceremonial, rite, custom, manners, etiquette 등이 있는데 그 중 정신적․실천적인 면 모두를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은 매너(manners)이다.
매너는 서구에서 16세기에 에라스무스(Erasmus)가 집필한『소년들의 예절론』(De Civilitate morum puerum puerilium)에서 문명의 개념
서양예절 정의
서양예절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지켜야 할 법칙과 규율을 일컫는데 이는 에티켓이라 불려지며 여기에 덧붙여서 에티켓에 따른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것을 매너라고 말을 한다. 동양에서와 마찬가지로 서양에서는 궁에서 지켜야할 궁중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궁중
예절이 시작된다. 따라서, 예절이란 바로 거칠고 상스러운 언행에 대한 문명의 승리이며, 자기 이익을 세련된 방식으로 추구하는 분별있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동양예절의 기본은 실천도덕인 유교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한국의 예절 또한 유교의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에 기본을 두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