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中庸)』을 읽고,
1. 서명(書名)
①『대학․중용』
②『사서삼경입문』
2. 작자(作者) 및 편자(編者)
【作者】
『중용(中庸)』은 『대학(大學)』과 함께 사서(四書) 중의 하나이다. 원문 서문에 보면 '자사(子思)가 도학(道學)이 전해지지 못할까 걱정하여 지은 것이다' 라고 했다. 『공자세
동양과 명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서양’이다. 여기서는 동양이 관계를 중요시한다면 서양은 규칙을 중요시한다는 내용을 언급한다.
제6장의 소제목은 ‘논리를 중요시하는 서양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동양’이다. 서양의 논리와 동양의 중용의 논리·경험을 들어 각각의 근거로 삼고 있다.
제7장에서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
읽고 부터 그에게 빠지게 되어 그가 쓴 소설들을 차례로 읽어나갔다. 내가 읽은 그의 책 중 유일하게 소설이 아닌 책이 바로 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이다. 하루키는 독자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편안한 어투로 글을 썼다. 그래서 독자는 생동감있게 읽어나가기 쉽다.
둘째, 그는 각
1. [대학 중용 강설] 요약 : 본문발췌 형식
1) 『대학 大學』
나를 잃어버린 삶은 나의 삶이 아니다. 그것은 불행한 삶이다.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나를 되찾아야 한다. 공자나 퇴계가 말하는 학문의 길이란 잃어버린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학문의 길은 인생에서 가장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