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정요란?
1) 편찬동기
우선 이 책을 편찬한 吳兢에 대해 알아보면, 그는 당나라 중종, 현종 시대의 사관으로 현종 천보 8년(749년)에 죽었으니 이 책을 편찬한 시기는 당 태종 시대와는 40-50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사가로서 당나라의 「史通」의 저자인 劉知幾와 함께 당시 일
읽고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다.
개념적 사고라고 하면 마치 행동에서 유리된 것처럼 들리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오늘날 기업들의 학습은 모두 행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시장에서 우선 새로운 것을 실험해본다. 다음에는 결과를 측정하고 필요할 경우 조정을 한다. 이러한 실험과 측정의 순환 속에
당태종 이세민은 중국 당(唐:618~907)나라의 실질적인 창건자이자 제2대 황제(626~649 재위)이다. 아버지는 이연(당나라 초대 황제 고조)이고 어머니는 두(竇)씨이다. 중국 역사상 유수의 영주로 알려져 있으며, 북방민족인 선비족의 피가 섞인 무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태원유수인 이연의 둘째 아들로
4. 제4장 간언을 구함
신하는 군주의 허물을 비추는 거울이다
간언하는 신하가 있으면 망하지 않는다
간언하는 자는 간언을 받아들일줄 아는 자이다
군주가 화내는 것을 피하려 말고 간언하라
간언하는 신하는 믿을 수 있는 신하이다
간언하는 분위기는 군주가 만든다
마음을 비우고 신하의 의견
배워야 한다. 그들의 행위와 인생 철학이 현대인에게 충분한 학습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 「정관정요」라는 거울을 통해 한국 사회와 오늘 날 현대인의 모습을 비춰보고 그 속에서 알 수 있는 사상과 교훈을 짚어보면서 나름의 성찰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