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의 국가적 위기와 이를 극복하여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고자 하는 충정에서 였다고 보인다. 즉 영휘 6년(655년) 고종의 황후가 된 측천무후는 왕이 만년에 중풍으로 눕게 되자 모든 정치를 결재하다가 고종이 죽자 어린 중종, 예종을 번갈아 천자로 삼아 전횡하고, 결국 사성 7년(690년) 측천무후 스
자기업무이외에 관심 갖는 관리에 대한 책망을 거둠
청렴한 관리에 대한 심증으로 징벌하려던 것 멈춤
자식에 대한 총애로 대신을 질책한 것을 뉘우침
단점만 보고 관리로서 장점사용을 놓친 것 인정
평안해지자 간언을 소홀히하고 마음으로는 싫어하게 됨을 인정
6. 제6장 군주와 신하의 계율
배워야 한다. 그들의 행위와 인생 철학이 현대인에게 충분한 학습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 「정관정요」라는 거울을 통해 한국 사회와 오늘 날 현대인의 모습을 비춰보고 그 속에서 알 수 있는 사상과 교훈을 짚어보면서 나름의 성찰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 것이다.
태종이 태평성대를 이끈 존경받아 마땅한 군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정말 진정한 성군이었는지, 백성들을 위한 왕이었는지는 재평가를 해볼 만한 주제이다. 따라서 이번 조별 리포트에서는 먼저 당나라의 건국배경과 당태종의 업적, 정치에 대해 조사하여 당태종의 시대가 왜 태평성대의 시
당태종 이세민은 중국 당(唐:618~907)나라의 실질적인 창건자이자 제2대 황제(626~649 재위)이다. 아버지는 이연(당나라 초대 황제 고조)이고 어머니는 두(竇)씨이다. 중국 역사상 유수의 영주로 알려져 있으며, 북방민족인 선비족의 피가 섞인 무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태원유수인 이연의 둘째 아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