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적으로 이 책은 화폐의 탄생과 변화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정리하자면, 옛날 왕국의 화폐는 미래의 국민의 세금을 담보로 왕국과 계약한 민영 은행이 왕국에 대출해 주는 돈이다. 이때 그 은행은 아무런 부담이 없이 돈을 발행하고 금리를 받는다. 따라서 그 나라의 경제 규모가 커져 유통되는 돈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공동체들이 어떻게 지리의 힘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반도국가로서 약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한국의 지리적 조건은 해양으로의 진출과 대륙으로의 진출 모두가 가능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돈을 버는 일로 만족하는 것이 이런 신세대의 가치관이다.
한편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둔 많은 중년층들은 다운시프트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외국행을 택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다운시프트족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잡히고 싶어하지 않는다. 금전적 여유보다는 시간적 여유
돈과 관련한 지식들은 ‘일 순위 배움 목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비록 이 책이 과제로 주어졌지만 내 주된 관심사와 관통되어 읽을 수 있었고, 저자의 교훈과 충고를 머리와 가슴에 새길 자세로 임했다. 그리고 우리 수업에 대한 열정과 동기부여도 고취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