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내세우게 된다. 하지만 이때 태평양은 고정관념을 깨고 자사의 강점이자 블루오션인 ‘아시안 뷰티’를 통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소명 아래 중국, 프랑스, 미국을 3대 축으로 삼아 해외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었던 것이다.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 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대한 철저한 조사를 했다.
제품의 기능성 및 이미지만으로 소비자 마음을 움직일 수 없으므로 소비자의 감각적 체험에 호소하여 브랜드 가치 창조를 하는 체험 마케팅과 할인 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테스트 존을 통해 제품을 써보게 하고 신제품 위주로 샘플을 준다. 인터넷 상의 라네즈 홈피에서도
진출한 화장품 기업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있다. 아모레 퍼시픽은 2002년 현지 법인을 세우고 2003년에 직영 매장을 세우면서 아주 천천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미국시장에도 안착했다.
어떻게 보면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미국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조사, 연구함으로써 기업의 국제화, 해외 직접
해외시장에서 외국제품과의 경쟁에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현지시장 내 태평양으로 자리 잡기까지 어떠한 절차가 있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김동철(2006), 화장품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국내 산업 전망, 보건산업진흥원 의약 산업단.
Ⅱ. 기업조사
1. (주)태평양의 시대적 발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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