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회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어번은 현재의 정치 및 사회적 정체의식의 문제는 개혁세력인 옐친과 정부집단과 보수세력인 공산주의 및 민족주의 집단 사이의 갈등해결에 달려있다고 보면서 해결방안으로 전 민족적 바탕에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러시아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우수한 인력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시장경제 체제로 이행 과정에서 나타난 많은 문제들을 극복해 나가는 과도기적인 단계에 있다. 최근 들어 경제적 혼란이 어느 정도 진정되어 가는 양상을 보이면서 1997년 최초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
역사적 배경의 차이로 인해 상호 배타적인 문화를 잉태하였다. 특히 정치적 경제적인 측면은 말할 것도 없이 민족문화 유산에 대해서도 상호간의 평가가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북한은 민족유산을 고전문화유산과 혁명전통유산으로 구분하면서 후자의 순결성을 강조
러시아인들에게 경제적 궁핍과 정치적·사회적 혼란을 가져다준 것으로 볼 수 있어 모두 아시아의 발전모델의 유효성을 역으로 확인시켜주는 실증적 자료가 될 수 있다. 결국 개인의 정치적 권리는 일정한 경제성장이 이뤄진 뒤에만 즐길 수 있는 사치품이 되는 것이다.
3. 문화혁명과 인권 문제
사
러시아의 수도는 모스크바이고, 정체는 공화제이며 통화는 루블(Ruble)을 사용한다. 러시아의 공용어는 러시아어이고, 나라의 정식명칭은 러시아 연방(Russian Federation)이다.
러시아는 구소련의 붕괴 이후에 과거의 면적 및 영토의 상당 부분을 상실했지만, 아직까지도 유라시아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