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국가민족정책개념”으로 완성)
*.법안의 특징
1.연방 결성은 영토적인 원칙과 민족적인 원칙에 의해 건설
(이는 소비에트 러시아 이래 견지되었던 전통적 입장을 계승)
2.소비에트 시기 정치적 자결의 원칙보다는 민족문화의 발전에 중점을 둔 정책으로 전환
2. 소수민
러시아인과 이민족을 위한 규범>을 제정하여 이 지역으로 이주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혜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1901년까지 적용된다.)
하지만 연해주 개척은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고 처음 몇 년간은 심각한 인력난을 겪는다. 바로 이때 조선의 이북지역으로부터 최초의 한인 이주자들이 봉건군
고려인 수는 17만 5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1만 1000여 명이 도중에 숨졌다. 그러나 고려인들은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의 황무지를 개척하고 한인 집단농장을 경영하는 등 소련 내 소수민족 가운데서도 가장 잘사는 민족으로 뿌리를 내렸다.
그러다 1992년 1월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 외에 1
고려인에 대한 눈에 보이는 차별은 거의 없었다고 알려져 있다. 다민족 국가에서의 소수민족 문화보호 정책에 의하여 1991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독립국가가 된 이후에도 소수민족 문화정책은 계속 지원되고 있다.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교민들과 비교할 때 중앙아시아고려인의 문화적
농업 환경이 양호했기에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전반적인 열악한 사회경제적 상황과 강한 민족주의 영향으로 감소 추세를 보인다. 고려인들의 특유의 근면성과 교육열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의회,언론,학계,농장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