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시간에 자세히 배우지 못했던 전쟁들이 참으로 많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사 교과서의 편재상 현대는 마지막 쪽이고 중요한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 이러한 것들은 단지 배경 및 결과 정도만 알고 지나쳐서 그 전쟁의 실상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기가 힘들었다. 따라서 세계사 시간
세계대전에서의 패배, 베르사유조약으로 인한 연합국의 간섭, 세계 대공황과 인플레이션, 바이마르 공화국 민주주의의 불안 등)으로 인한 자신들의 불안과 불만의 짐을 덜 희생양이 필요했고 이것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들은 조금이나마 자신들의 불안으로
◆ 유럽의 동부전선
① 소련의 발트 3국 점령
발트3국의 공식적 입장에 따르면 소련은 1940년 8월 발트 3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을 불법 점령하였다.
② 독일의 발칸반도 점령
독일은 1941년 이탈리아가 점령하지 못한 그리스와 독일과의 동맹에 반대하는 정변이 발생한 유고슬라
태평양전쟁의 경과
1. 전쟁 발발
1940년 초 전황이 독일에 유리해지면서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패망하자 일본은 1940년 9월 독일․ 이탈리아와의 3국 동맹을 체결하고 국내 강경노선에 따라 일본은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식민지인 인도차이나와 인도네시아를 침공하였다. 이에 대해 미국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