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과제를 조사하면서 그동안 내가 세계사 시간에 자세히 배우지 못했던 전쟁들이 참으로 많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사 교과서의 편재상 현대는 마지막 쪽이고 중요한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 이러한 것들은 단지 배경 및 결
전쟁이 역사상 최초의 총력전이었다는 사실도 중요한 특징이다. 나폴레옹전쟁을 별개로 하면 19세기 유럽의 전쟁은 어느 것이나 극히 일부 사람들에 의해 국민의 생활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은 형태로 수행된 내각전쟁(內閣戰爭)이었다. 그러나 제 1 차세계대전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참가하였을
중심으로 뭉치게 되었다.
이러한 체제는 한편으로 상호 견제의 기능을 발휘해 전쟁 발발을 억제할 수도 있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유사시에 당사국들과 동맹 관계에 있는 나라들을 자동적으로 분규에 끌어들임으로써 대규모의 무력 충돌을 야기할 위험을 동시에 안고 있었다. 이런 동맹 체제에 기
(Anatolia)와 중동이나 근동의 동의어로서도 사용된다. 16-17세기에 High Levant는 극동(極東; Far East)으로 사용되었다. 레반트 국가라는 명칭은 제1차세계대전이후 시리아와 레바논에 대한 프랑스의 위임통치에 대해 붙여졌으며, 이 용어는 아직까지 때때로 1946년 독립한 이들 두 국가에 대해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