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에 한정하여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2. 하나님께 관한지식
(1)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 (로마서1:21절, 선천적 지식)
하나님은 주님이신고로 그는 모든 인간에게 알려 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알려 져 있다(로마서 1:21). “하나님을 알되..”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선천적 지식을 가지고
로마가 유대교나 이집트 종교에게 혹은 시리아의 바알 종교와 같은 지방 종교에게 주었던 그런 승인을 거의 주장할 수 없었다. 게다가 기독교인들은 종종 은밀히 개인적으로 회동하였고, 배타적인 유일신론을 믿고 있었으므로 이교 종교 의식에 전혀 참여할 수 없었다. 그래서 플리니가 비두니아의 총
Ⅰ. 서양의 스파르타
스파르타의 역사는 일반 도시 국가들의 정치 발전 양상과는 달랐다. 스파르타인은 다른 그리스인과 같은 혈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정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실패했다. 스파르타 정부는 오늘날의 엘리트 독재와 비슷한 형태로 발전했다. 또한 문화적으로도 스파르타는 기
(2) 존 캅의 신 이해
1) ‘에너지-사건(energy-event)’으로서의 하나님
존 캅은 이 세상에 참으로 존재하는 것은 ‘에너지-사건’이라고 정의한다. 캅이 말하는 ‘에너지-사건’이라는 용어는 화이트헤드의 “현실적 존재”와 비슷한 개념이다.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건축조각’이 ‘에너지-사건’
Ⅰ. 서론
아무런 원인도 없거나 이해 가능한 질서 속에서 생겨나지 않은 원인을 가지고 발생한 사건을 우리는 “우연”이라고 부르고, 필연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을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른다. 운명의 견해에 따른다면 ‘로마제국과 다른 모든 왕국의 기반은 우연적인 것도 아니고, 별들의 위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