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루려고 하는 중대한 문제는 우리가 설교의 정당성을 증명할 수 있는가? 현대세계에 있어서 설교의 필요성은 과연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설교하는 문제 뿐 아니라 교회 자체까지도 의문시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종교성없는 기독교(Religionless Christianity)라는 말이라든지, 많은
제 1장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
1. 조직신학자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
1.1 박형룡 박사의 신학적 배경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 프린스톤 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된 것이며 당시 선교사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박형룡 박사의 신학
Ⅰ. 들어가는 말
우리가 이미 아는 바와 같이, 한국 교회는 세계선교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한국교회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여러 신학 사상의 혼란과 그릇된 신학의 유입은 한국 교회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최근 현대 자유주
Ⅰ. 개요
설교란 언제나 신학적이어야 하며, 신학적인 토대를 보편적인 명제로 함을 전제로 두어야 한다. 신학적이지 않은 복음전도는 결코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복음전도가 아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성경 전체가 말하는 통일된 메시지를 포착하기 위해 조직신학의 기초가 되는 성경신학에 정통해야
설교자는 항상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적인 일에는 휴일 같은 것이 없다는 말이 사실이듯이 같은 의미에서 설교자도 휴일이란 없다. 어떤 특수화된 문제로 시선을 돌림에 있어서 설교자에게 제일 되고 가장 중요한 일은 그의 설교가 아니라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다. 로이드존스는 해가 갈수록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