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사후 얼마 뒤 프랑스혁명과 로베스피에르로 구체화된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루소는 참된 법과 실정법을 근본적으로 구별한다. 〈인간불평등기원론〉에서 묘사되듯이 실정법은 단순히 현 상태를 보호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계약론〉에서 서술하는 참된 법은 정당한 주권자인
사회계약ꡑ과는 반대로 ꡐ진정한 사회계약ꡑ을 다시 맺음으로써 참된 정치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득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루소의 사상은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오늘날의 세계 질서 속에서 여전히 도전적 의미를 지닌다고 할 것이다.
18세기 프랑스 계몽사상가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줄거리
인간불평등기원론에 대해서 논하기에 앞서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저자인 루소에 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인간불평등기원론에 저자 루소는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사상가로 171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루소는 가난한 시계공의 아들로 태어나, 어머니
루소는 다수의 집필 활동을 하지만 상당수는 그 완성을 내지 못 하고 사망한다. 루소는 여러 가지 방면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으나 역시 루소는 정치철학 쪽에서 인간의 본성과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사회가 발전되면서 망가졌고 그로 인해 불행한 사태로 빠진 것에 대한 증언과 증명으로 널리 알려
사상가 루소에 대한 언급을 피할 수 없다. 특히 루소는 독특한 사상적 편력 때문에 프랑스 지성사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각별하다. 계몽주의자면서 낭만주의자이기도 했던 루소는 인류 문명의 '근대'를 기초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간불평등기원론과 사회계약론을 저술하여 '근본적인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