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인 감정의 세계가 있다는 통찰이다. 그는 도덕이나 인생의 모두를 부패시키는 것으로서 기계와 학술을 공격하여 그것들이 현재의 인간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악의 원인을 사회에 있다고 보아 악의 문제를 '세속화'시키고 사회개량을 통해 인간이 자기자신을 완성할 수가 있다는 새로운
자연의 근원, 인간의 근원, 사물의 근원을 동일한 원류인 자연으로 보았기 때문에 자연은 다름 아닌 우주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의 자연이다.
내부의 자연, 인간 성장 발달의 일반적 기준이 되는 자연법칙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간 성장 발달의 심리적 특성을 지닌 발달 단계론으로 고찰한 루소는 아동
사회계약론≫, ≪인간불평등 기원론≫, ≪학문예술론≫이 모여서 ‘하나의 전체’를 이룬다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하나의 전체’ 속에 담긴 루소의 자연관, 인간관, 정치관, 교육관을 살펴보겠다.
Ⅱ. 자연상태 : 자연인, 자연과의 완전한 동화
루소의 자연인은 “인간은 자연적인 선함을 지
예전과 마찬가지로 왕을 신처럼 떠받들며 살았다. 왕과 귀족들의 생활은 우아하고 멋들어졌던 반면, 일반인들의 생활 조건은 점점 더 나빠지기만 했다. 도시는 지저분했고, 컴컴한 밤거리에는 강도들이 활개를 쳤다. 농촌 또한 대부분 가난했고 흉작이 들면 전쟁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