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로 사용되어 오다가 1973년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필수악기로 선정되었다.
리코더는 바로크식 혹은 영국식과 저먼식 혹은 독일식의 두 종류가 있는데 바로코식이 전통악기이며, 저먼식은 1930년경 독일에서 리코더를 교육용 악기로 운지를 간단히 하기 위하여 개량한 것이다.
저먼식은 우리나
악기의 클라리넷이 B으로서 기보음 보다 장2도 아래 소리가 나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리코더는 편의상 조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다장조의 “도”음과 “파”음의 최저음으로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진 악기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또한 리코더는 운지 하는 방법에 따라 바로크식과
악기, 금속 리듬 악기, 가죽 리듬 악기 등으로 구분된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기악 중심의 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락악기로 기본적으로 리코더, 피아노, 멜로디언, 실로폰 등이 있다. 그러나 다양한 음악적 체험과 음악적 성장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악기를 도입하여 지도하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효과를 증대시키며, 가창이나 합창을 한층 뚜렷하게 부각시키는지 잘 알고 있는 일이며 악기 연주에 의한 음색이나 연주 효과는 아동들의 창조적인 의욕을 자극시켜 노래 소리로서는 따를 수 없는 새로운 기쁨을 낳게 한다.
흔히 「기악은 감상에 의하여 동기 유발이 되고 그리고 감상을 목적으로 한
기악 활동은 악기의 주법을 익히고 악곡을 연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그 동안의 한정된 음악 수업에서는 제한적으로 활용되었다. 음악 개념은 악기를 연주하는 활동을 통하여 노래 부르기 활동과 다른 더욱 폭 넓고 분명한 이해를 습득할 수 있다. 사람들은 사람의 목소리로는 불가능한 음량, 음역